영어 타자 영타 연습 사이트 추천
업무를 위해 아니면 개인적으로 영타 속도를 늘려야 하시는 분들에게 영어 타자 연습하기 좋은 사이트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영어 타자를 늘려야 하는 일이 생겨서 거의 한 달 정도 영타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쓰면서 괜찮았던 사이트들이에요.
1. EdClub
이 사이트는 정말 영어 타자를 못하시는 분들이 연습하기 좋은 사이트예요. 처음에 타자 연습을 하면 자리 연습부터 하잖아요. 여기서는 자리 연습부터 해서 차근차근 단계별로 난이도를 올려서 연습을 시켜주는데요.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곳인지 구매해서 좀 더 재밌게 연습을 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 사이트에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로그인을 먼저 해주셔야 하는데요. 로그인을 안 하고 그냥 하시면 나중에 하실 때 저장이 안 돼서 어느 부분에서 끝났는지 모르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어요.
로그인을 하시면 왼쪽의 'Start'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1단계부터 685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1단계부터 눌러서 해주시면 돼요.
이렇게 처음은 자주 쓰는 알파벳의 자리부터 연습하게 되는데요. 점점 하다 보면 어려워져요.
그리고 이렇게 중간중간에 게임을 통해 연습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게 있어서 지겹지 않게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2. Picture Dictionary & Books
이 사이트는 영타를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글들이 있는 사이트인데요. 동화책도 있고 TED강연자의 글도 있어요. 느리더라도 영타를 좀 칠 수 있는 분들이 연습하기 좋은 사이트인데요. 저도 지금은 이 사이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사이트도 들어오시면 로그인을 먼저 해주시고요. 왼쪽의 'Typing'을 누르시면 돼요.
그럼 이렇게 다양한 글들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아무거나 골라서 연습을 하셔도 되고, 하고 싶은 글이 있다면 검색하셔서 만약 그 글이 있다면 그걸 하셔도 돼요.
저는 '어린 왕자'로 영타 연습을 하려고 골랐어요. 약 한 달 정도를 하고 있는데 아직 반도 못했네요.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하고 있는데 하루에 너무 조금씩 해서 그런 가 봐요.
이게 소설책이라 문장의 앞은 대문자고 동화책이다 보니 대화를 많이 해서 따옴표를 정말 많이 써서 잘못 골랐나 싶었는데 오히려 어려운 걸 하니까 더 영타가 빨라지는 것 같아요.
시작하기 전에는 WPM이 '30' 정도 나왔는데 이제는 30 후반에서 40 정도의 속도가 나오고 있어요. 영타는 한글과는 달라서 만약 한글 기준으로 한다면 WPM에 '5'를 곱하면 한글 타자 속도랑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그럼 한글타자로 하면 제 영타는 190타에서 200타 정도 나와요. 더 연습해서 영타가 300타 이상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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