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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야기/GS25 일상

[GS25 편의점] '쉐프엠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추천_내돈내산 (feat. 스프라이트 제로)

by 애리포터 2021. 4. 10.

안녕하세요. 애리포터 입니다:)

 

오늘은 제가 편의점 파스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쉐프엠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메뉴: 쉐프엠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가격: 3,500원
칼로리: 475kal

제가 원래 크림 파스타는 느끼해서 못 먹는데, 이건 1달에 1번 정도는 먹게 될 정도로 맛있는 크림 파스타예요. 확실히 크림 파스타라 칼로리는 장난 아닙니다... 칼로리 생각해서 먹을 거면 안 드시는 게 나아요...

 

그리고 이번에 스프라이트 제로가 나와서 크림 파스타와 함께 먹어봤어요.

 

자세한 용량은 여기서 확인하시면 돼요.

 

포장지를 벗기고, 용기의 껍질을 벗겨주시는데 5cm~10cm 정도로 열어주시면 돼요. 열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터지니까 꼭 껍질은 벗겨주세요.

 

2분을 돌리면 됩니다.

 

다 데우시면 이렇게 밑에 있는 크림소스가 끓어서 나오는데요. 바로 드시면 안 되고 잘 섞어서 드셔야 해요.

 

이렇게 잘 섞으시면 됩니다. 안에 보시면 후추와 파슬리가 있고, 베이컨과 양파가 잘게 다져서 들어가 있어요.

 

먹으면 후추향이 확실히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역시 다시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편의점 파스타 중에 이 파스타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아는 크림 파스타 맛은 맞아요. 당연히 사 먹는 것보다는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크림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을 때 간단히 먹기에는 좋은 제품 같아요.

 

재구매 의사: 90%

 


→ '스프라이트 후기'

이번에 스프라이트에서 새로 나온 '제로'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사실 전 탄산음료의 '제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탄산은 먹고 싶은데 칼로리랑 당 때문에 제로를 먹잖아요. 예전에 코카콜라 제로를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써서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 스프라이트 제로는 그냥 원래 스프라이트에서 단맛만 살짝 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음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유의 차이점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잘 마실 수 있겠더라고요.

뒤에 정보를 봐도 당류는 0%라고 적혀있는 걸 봐선 확실히 당이 제로라는 얘기인데, 저는 단맛이 살짝 느껴졌어요. 역시 사이다라 그런 건가...? 아무튼 이번 스프라이트 제로는 너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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