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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비모(BMO)노트북 케이스, 파우치 솔직 후기

by 애리포터 2021. 3. 22.

안녕하세요! 애리포터입니다:)

 

작년에 노트북을 사면서 노트북 케이스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제가 평소에 이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서 샀어요.

사실 케이스가 엄청 좋은 거 아니면 거기서 거기잖아요.

 

<핀과 제이크의 어드밴쳐 타임>에 나오는

'비모 케이스'입니다!

 

앞과 뒤는 이렇게 생겼어요.

 

파우치 안을 열어보면 이렇게 2칸으로 나눠져 있고요.

안의 재질이 부들부들한 털로 되어있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자크도 이렇게 비모라는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제 노트북과 마우스 충전기를 넣어보았습니다.

노트북 크기가 15인치인데 좀 딱 맛게 들어가서 남는 공간은 없어요.

15인치 이상인 노트북은 안 들어갑니다.

 

<단점>

비모 얼굴 부분이 천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긁으면 껍질이 까질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억지로 긁지 않으면 괜찮지만, 그냥 들고 다니다가

어디에 긁으면 아주 잘 긁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래 쓰면 좀 얼굴 부분이 지저분 해질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단점을 커버할 만큼 귀엽다는 점!

저는 쿠팡에서 샀고, 가격은 그렇게 좋은 가격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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