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의점 이야기/GS25 일상

[GS25 편의점] 신상 '끓여먹는 한강 라면' 리뷰_내돈내산

by 애리포터 2021. 9. 18.

안녕하세요. 애리포터 입니다:)

오늘 편의점에 가보니 신상라면이 나왔더라고요. 바로 '끓여먹는 한강 라면'이라는 라면인데요. 컵라면 말고 봉지라면을 밖에서 먹을 수 있게 만든 컵라면이에요.

끓여먹는 한강 라면

메뉴: 끓여먹는 한강 라면
가격: 2,500원
칼로리: 500 kcal

끓여먹는 한강 라면 조리 방법

조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박스에 면과 수프 후레이크를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입니다.

제가 가장 자주 먹는 라면이 진라면 매운맛이라 이 라면이 들어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컵라면도 맛있긴 하지만, 역시 봉지라면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박스가 물에 젖지 않도록 좀 특수처리(?)를 한 것 같더라고요ㅎㅎ

박스에 면과 수프, 후레이크를 넣었습니다.

그다음 물을 안쪽에 있는 선만큼 넣었어요.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는데 위의 사진처럼 뚜껑을 덮으시면 안 됩니다.

이렇게 옆에 손잡이가 나오도록 뚜껑을 덮으셔야 해요. 왜냐하면 전자레인지에서 꺼낼 때 엄청 뜨거워서 못 꺼내거든요. 그러니까 무조건 이렇게 뚜껑을 덮으셔야 해요.

설명서에는 3분을 돌리라고 나와있는데 물도 뜨겁고 해서 전 2분 40초만 돌렸어요. 너무 익은 라면을 안 좋아해서요.

조리가 다 되었습니다.

맛은 당연히 진라면 맛이고요. 맛보다는 냄비에서 끓은 것 같은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냄비에서 조리한 것 같았어요. 사실밖에 있을 때 컵라면 보다 봉지라면 먹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 이 라면을 구매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2,500원이라는 가격이 확실히 컵라면 중에 비싸긴 하지만, 봉지 라면을 분식집에서 시켜먹으면 비싼 곳은 막 3,500원 정도 하잖아요? 이런 점을 본다면 2,500원 주고 사 먹을만한 것 같아요.

재구매의사: 8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