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알바 팁 #10 - 반품 재판매 (유용한 기능)

오늘 포스팅은 반품 재판매에 대해 알려드릴 건데요. 편의점 알바를 할 때 정말 많이 사용하실 거예요.
반품 재판매는 반품을 하면 결제했던 상품들이 다시 바코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재등록되는 걸 말해요. 반품 재판매를 상황에 따라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일부 상품만 반품하기

상품 전체가 아니고 결제한 상품 중에 일부만 반품하는 경우에 반품 재판매를 많이 이용해요.

반품할 상품을 빼고 남은 상품들을 다시 결제해야 하는데 결제할 상품 바코드를 다시 일일이 찍기에는 힘들겠죠?

첫 화면에서 영수증 업무를 눌러주세요.

선택한 거래를 반품 재판매할 거예요. 영수증을 보시면

네스퀵 초코 2개 2000원
네스퀵 초코 1개 증정품
스니커즈 미니 1개 500원
이렇게 적혀있죠? 그리고 밑에 반품 업무를 눌러주세요.

반품 재판매를 눌러줍니다.

그럼 아까 반품한 물건들이 바코드로 다시 스캔하지 않아도 재등록됩니다.

만약 손님이 스니커즈 미니만 반품하고 싶다고 하시면 상품 금액 옆의 X를 눌러주세요.

그럼 상품이 연하게 바뀌면서 단품 취소라고 옆에 뜹니다.
그리고 다시 재결제를 하면 됩니다.

그럼 거래 완료가 됩니다.

※ 반품 재판매는 모든 물건이 반품되었다가 재등록된 물건을 다시 결제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같은 경우는 그냥 카드를 꽂으면 되지만, 현금으로 반품 재판매를 하는 경우는 거래 완료 화면에 손님께 얼마를 드려야 할지 안 나오기 때문에 결제하기 전에 반드시 반품할 상품의 금액을 확인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