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알바 팁 #21 - 바코드 없는 상품, 무거운 상품 결제하는 방법
보통 판매하는 상품은 바코드가 다 있잖아요.
그런데 어떤 상품은 바코드가 없거나, 바코드를 찍기에는 상품의 무게가 무거울 때 바코드를 찍기가 어려워요. 그런 상품들은 어떻게 결제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바코드 없는 상품 결제
바코드가 없는 상품은 이렇게 대표적으로 이런 햄버거 젤리나 츄팝츄스, 종이컵이 있어요.
먼저 첫 화면에서 상품 판매를 먼저 눌러주세요.
츄팝 츄스나 미니버거처럼 바코드가 없는 상품들은 이렇게 따로 누를 수 있는 메뉴가 있어요.
그런데 이건 각 매장에서 정하는 거라서 없을 수도 있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밑에 '우리 점포 상품'을 눌러주세요.
그럼 여기에도 있는 거 보이시죠.
밑에 '우리 점포'를 누르면 쓰레기봉투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 점포 2단'을 누르시면 신문이 있어요.
무거운 상품 결제
편의점에서 무거워서 카운터에 들고 오기 힘든 건 이 물 말고는 없을 거예요.
바코드가 있긴 하지만, 들고 오기 좀 힘들죠.
편의점에서 처음 일했을 때는 이걸 몰라서 손님께 물을 가지고 와야 한다고 했어요.
그때 의아해하시던 손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보시면 맑은 샘물 번들 3,500원이라는 메뉴 보이시죠. 저걸 누르시면 돼요.
메뉴가 없다면 마찬가지로 우리 점포 상품을 눌러주세요.
그럼 밑에 빠른 PLU라는 메뉴를 누르시면 맑은 샘물 번들 3,500원이 나올 거예요.
메뉴를 누르시면 이렇게 바코드를 찍은 것처럼 상품들이 나와요. 그럼 결제를 해주시면 돼요.
★ 보너스 설명
얼음컵 같은 경우, 바코드가 있지만 더운 여름날에는 냉동고에서 얼음컵을 꺼내면 뚜껑에 김이 서려서 바코드를 못찍는데요.
뚜껑을 열면 찍을 수는 있긴 해요. 그런데 드시는 거라서 아무래도 제 손으로 뚜껑을 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도 아이스컵 메뉴를 누르면 바코드를 찍지 않아도 등록할 수 있어요.
메뉴가 없다면 역시 밑에 우리 점포 상품을 눌러요.
빠른 PLU를 누르면 아이스컵이 있어요.
오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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